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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우상호 "비례민주당, 명분도 시간도 없어...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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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도 위성정당인 비례민주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관리위원장인 우상호 의원은 명분도 없고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우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신속처리안건으로 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한 대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지 이제 와서 비례정당 이야기를 하는 건 정치적인 명분이 없어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