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수원시 확진자 1명 추가…신천지 과천예배 참석자와 접촉(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수원시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권선구 세류2동 빌라에 거주하는 39세 한국인 남성이 오늘 오전 7시 10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이동동선을 공개했다.

이 남성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 소재 도원테크 직원으로, 지난 19일 오후 1∼2시 같은 반월동 소재 GS테크윈 건물에서 안양시의 2번째 확진자인 A(33세 남성. 강사)씨가 진행하는 교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