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카카오뱅크, 코로나19 확산에 본사 직원 한시 재택근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카카오뱅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카카오뱅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7∼28일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 인력이다.

서울 사무소 인원의 재택근무 여부는 추후 확산 상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카코오뱅크는 이에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24일부터 판교 본사 인력 일부가 서울 사무소에 일하는 분산 근무를 실시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회사 근처인 야탑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재택근무를 하게 됐다"며 "이후 상황을 보면서 재택근무 기간 연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