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통합뉴스센터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호남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입학식을 인터넷 동영상 중계로 대체한다.
호남대는 내달 2일 오전 11시부터 30여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입생의 힘찬 출발을 축하해주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년 같은 입학식 행사는 교육부 권고에 따라 열지 않기로 했다.
호남대는 통합뉴스센터와 신문방송학과 주관으로 신입생 선서, 박상철 총장 환영사 등 입학식 주요 행사를 온라인 중계한다.
학생 밴드인 '블랙베어'와 교직원 밴드인 '지극정성'은 축하 공연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 입학식에 참여를 원하면 미리 유튜브에 접속해 호남대 TV 채널을 구독하면 된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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