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6일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민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가 문을 열었다.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 임시 선별진료소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온 피검사자가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의료진이 차량에 탑승한 피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덕양구 주교 제1 공용주차장에서 운영에 들어간 ‘고양 안심카 진료소’는 다음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선별진료소는 감염증 의심 환자가 정식 진료를 받기 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 사전 진료를 받는 곳으로, 고양시에는 현재 7곳이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보건소 선별진료소 상담 문의와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네이버에서 한겨레 구독하기
▶신문 보는 당신은 핵인싸!▶조금 삐딱한 뉴스 B딱!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