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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토] “차에서 검진 받으세요”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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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리지 않고 문진부터 검체 채취까지 가능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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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민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가 문을 열었다.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한 임시 선별진료소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를 타고 온 피검사자가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의료진이 차량에 탑승한 피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덕양구 주교 제1 공용주차장에서 운영에 들어간 ‘고양 안심카 진료소’는 다음달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선별진료소는 감염증 의심 환자가 정식 진료를 받기 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 사전 진료를 받는 곳으로, 고양시에는 현재 7곳이 운영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보건소 선별진료소 상담 문의와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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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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