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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본사 36시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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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경북 경주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직원과 월성원자력본부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수원 본사 전체가 36시간 동안 폐쇄됐다.

26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날 한수원 본사 근무자 1명과 월성본부 출입관리소 청경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수원은 즉각 직원 100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일부 필수 요원을 제외한 전직원들에게는 재택근무 하게 했다. 본사 건물은 이날 오후부터 방역에 들어갔고 필수 요원들은 사전 자체방역을 마친 상황실에서 24시간 특별근무를 하게 된다.

이날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직원 두명에 대한 확진 결과를 밝히며 “본사 전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 해당직원과 같은 사무실을 쓰거나 접촉한 10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했다. 정 사장은 “매뉴얼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실질적으로 36시간 직장을 폐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사장에 따르면 월성본부 역시 출입사무소를 폐쇄, 별도 임시사무소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정황이 있는 6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정 사장은 “현 상태에서 발전소의 안전운영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며 “별도의 상황이 없다면 금요일 오전 정상근무가 시작되고 만일에 대비한 컨전시플랜도 이미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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