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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NC 알테어 평가전 첫 홈런…kt 데스파이네 1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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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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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전에서 첫 홈런을 터트린 에런 알테어 선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타자 에런 알테어가 스프링캠프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kt wiz 새 외국인 투수 데스파이네는 1이닝 무실점으로 올해 첫 등판을 장식했습니다.

NC와 kt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스프링캠프 평가전을 벌여 4 대 4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NC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kt와 세 차례 평가전을 벌여 2승 1무로 우위를 다졌습니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kt 데스파이네도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쾌투했습니다.

데스파이네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를 기록했습니다.

불펜에서는 NC 강윤구가 2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 kt 박세진이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습니다.

타석에서는 NC 알테어와 kt 오태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알테어는 5회 선두타자로 나와 균형을 깨트리는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는 등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평가전 5번째 타석에서 터진 홈런포입니다.

오태곤은 5타수 2루타 포함 2안타 2타점 1도루로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NC 김태진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평가전 상승세를 이어나갔습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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