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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주한미군 병사 코로나19 첫 확진…경북 칠곡 미군기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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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남성 병사 확진…주한미군 위험단계 '높음' 유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최평천 기자 = 경북 칠곡에 있는 주한미군 캠프에서 병사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사망 주한미군의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지만,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캠프 캐럴의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