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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이틀 연속 폭락했습니다.
오늘(26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5%, 879.44포인트 떨어진 2만 7천81.3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도 3.03%, 97.68포인트 떨어진 3천128.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77%, 255.67포인트 하락한 8천965.5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하락은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면서, 전 세계적인 전염병 유행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중국 당국이 중소기업에 대출을 늘리겠다는 등의 경기 부양조치를 내놨지만, 세계 경제가 충격을 받을 거란 걱정을 떨쳐내지 못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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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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