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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격상 이후 일부 지역 골프장 '예약 취소'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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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일부 지역의 골프장 예약 취소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골프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XGOLF)의 26일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23일 이후 영남 지역 예약 취소율은 지난주 37%에서 65%로 높아졌습니다.

또 호남 지역도 67%, 강원과 경기, 충청 지역 역시 40% 이상의 높은 취소율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공항 방문에 대한 부담이 커진 제주도의 경우 예약자 전원이 예약을 취소해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전체 예약 취소율은 지난주 49.06%, 이번 주 43.10%로 오히려 줄었지만 영남 지역은 지난주 37.74%에서 이번 주 65.38%로 껑충 뛰었습니다.

제주 역시 예약 취소율이 40%에서 100%로 급증했습니다.

엑스골프는 "코로나19의 확산 영향으로 예약 위약금이 엄격했던 예전과 달리 신안(안성)과 킹스데일(충주) 등을 포함한 많은 골프장에서 별도의 위약금을 받지 않고 있다"며 "내장객들도 사우나와 식사를 하지 않고 바로 귀가하는 등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엑스골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월 초부터 '골프장 캐디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XGOLF와 제휴된 300여 개 골프장에서 캐디 마스크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 예방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엑스골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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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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