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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1이닝 3K' 토론토, 양키스에 1-4 패배…박효준은 1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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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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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범경기 첫 패를 기록한 가운데 우완투수 네이트 피어슨이 맹활약을 펼쳤다.

토론토는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벌어진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4로 졌다.

토론토는 이날 1회초 선발 투수로 나선 특급 유망주 피어슨의 활약으로 활짝 웃었다. 지난해 최고 구속 '167km'를 기록했던 피어슨은 1회초 수비에서 빠른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타일러 웨이드와 미겔 안두하, 마이크 타우치맨을 모두 삼진 처리하며 깔끔하게 1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 피어슨의 구위에 눌렸던 양키스 타선은 2회초 2사 후 크리스 아이아네타가 좌익선상 2루타를 쳐 물꼬를 텄다. 이어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일격을 당한 토론토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말 1사 후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해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동점을 허용한 양키스는 곧바로 다시 달아났다. 7회초 카일 히가시오카의 볼넷,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좌전 안타로 1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타리오 에스트라드가 2타점 3루타를 작렬해 3-1로 달아났다. 계속된 공격에서 상대 투수 필립 오몽의 폭투를 틈타 1점을 더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양키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양키스의 내야수 박효준은 이날 경기에서 7회말 2루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9회초 1사 2루에서 타격 기회를 잡았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앤디 번즈도 토론토의 3루수로 교체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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