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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 확진 명성교회 부목사, 예배 2차례 참석...1차로 348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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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식당서 아침식사·오후 1시 30분, 저녁 7시 30분 예배

"최대 7천 명과 예배 함께 본 것으로 추정"

부목사 지인 자녀 1명도 확진 판정

[앵커]
어제(25일) 서울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목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죠.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한 번이 아닌 두 번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참석한 신도 수가 최대 7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국은 1차로 밀접 접촉자 348명에 대해 검사에 들어갑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부목사가 지난 16일 일요일 두 번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