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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하늘의 별' 마스크 중국이 싹쓸이?...수출 제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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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마스크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마스크를 손에 넣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우리보다 먼저 코로나19가 확산된 중국이 지난 1월 한국산 마스크를 대거 수입한 정황이 드러나, 정부는 급기야 마스크 수출 제한을 선포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된 이번 주 초 오전 대구 대형 마트 앞입니다.

마스크를 사기 위한 줄이 수십 미터에 달했고 2시간 만에 마스크 48만 장이 완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