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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한국 여행공지 3단계로 격상…‘최고’ 단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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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질병통제 예방센터가 한국에 대한 여행공지를 최고단계인 경고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는 건데요.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쨉니다.

워싱턴 금철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한국에 대한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며 여행공지를 3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파가 그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에 대한 여행공지를 2단계로 올린지 이틀만에 또 올린겁니다.

CDC는 여행공지를 3단계로 구분해 발표하는데, 2단계 '경계'에 이어 3단계는 불필요한 여행자제를 권고하는 '경고' 단계입니다.

CDC는 코로나 19에서 비롯된 호흡기 질환발생이 광범위하게 진행중이라면서, 노인과 만성 질환자가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것을 상향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만약 한국을 여행해야 한다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알코올이 60~95퍼센트인 세정제로 손을 닦으라는 권고도 내놨습니다.

CDC가 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3단계 여행공지를 한 나라는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입니다.

이와 별도로 지난 23일 미 국무부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일반적 사전 주의'를 뜻하는 1단계에서 '주의를 강화하라'는 차원의 2단계로 격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선 한국인의 미국입국에는 영향이 없고 미국인의 한국여행 금지를 뜻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CDC가 현재 미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발표가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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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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