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367411 0722020022558367411 04 0401001 6.1.2-RELEASE 72 JTBC 0 true false true false 1582632780000 1582632862000 프랑스 한국 여행 자제 권고 주의보 2등급 격상 2002260901

미 CDC "한국 여행 자제"…경보 등급 최고로 상향

글자크기

최고 등급 경보 내린 건 중국 이후 처음

"지역사회 전파돼…적절한 의료서비스 제한"



[앵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올렸습니다. 여행을 금지하는 건 아니지만, 가능하면 한국 여행을 자제하라는 권고입니다. 국무부의 여행권고는 각별히 주의하란 뜻의 2단계를 유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현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경보를 또 올렸습니다.

이틀 전 1단계에서 2단계로 올렸는데, 다시 최고 등급인 3단계로 올린 겁니다.

한국으로의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라는 권고입니다.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광범위하게 전파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적절한 의료서비스도 제한돼 있다며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최고 등급 경보 발령은 중국 본토를 제외하고는 한국이 처음입니다.

이틀 전 국무부가 별도로 발령한 여행 권고 2단계는 유지됐지만, 앞으로 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미국 주요 항공사는 한국행 항공편 예약 일정을 변경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하는 조치도 내놨습니다.

가급적 한국 여행을 자제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겁니다.

아직까지 한국인들의 미국 입국에는 별다른 제약은 없는 상태입니다.

(영상디자인 : 이지원)

박현영 기자 , 김지우

JTBC, JTBC Content Hub Co., Ltd.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JTBC Content 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