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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도 확진…이스라엘 비행 때 감염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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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항공의 승무원 가운데서도 환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과 미국 LA로 비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이 승무원과 가까이에서 접촉한 승객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 승무원 A씨는 오늘(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2일부터 열이 오르고 기침이 나자 보건소를 스스로 찾은 겁니다.

A씨는 증세가 생기기 전 일주일 동안 두 차례 비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갔다가 16일 돌아왔습니다.

당시 이 비행기에 탔던 성지순례단 중 열 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 승무원은 19일에도 미국 LA로 비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이스라엘 비행 때 승객에게 감염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는 더 확인해야 한다는 게 보건당국의 입장입니다.

당국은 현재 텔아비브와 LA 항공편 승객 중 이 승무원과 밀접하게 접촉한 이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같은 비행기에 근무했던 승무원 수십 명도 오늘부터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대한항공은 승무원 브리핑실이 있는 인천운영센터를 긴급 폐쇄했습니다.

이와 함께 확진 받은 승무원이 탔던 항공기를 긴급 소독한 데 이어, 다른 비행기와 건물 방역도 강화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곽세미)

이희정 기자 , 이병구,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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