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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0대 콜센터 여직원 확진…감염 경로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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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보수단체 회원들이 25일 오후 대구 중구 노보텔 앞에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 방법에 대해 비판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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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하루 동안 충북 지역에서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청주의 한 홈쇼핑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A(24·여)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7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이다가 24일 하나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병원 측은 서울의 전문기관에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외국이나 대구·경북에 다녀온 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A씨는 대구와 경북 청도를 다녀왔다고 말한 남성과 같은 술집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구·경북에 다녀왔다고 말한 남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오전 음성군에 사는 B(51)씨와 충주시에 거주하는 C(35·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각각 받았다.

경기 이천 장호원에서 하수도 공사를 하던 B씨는 이달 7~20일 현장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확진자)와 함께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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