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충북대 기숙사 격리 중국인 유학생 코로나19 의심 증세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대 기숙사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중국인 유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가 진행 중이다.



25일 충북대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A씨(석사 과정)가 전날 저녁부터 감기 증상을 보였다.

학교 측은 이날 오전 A씨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의료진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