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4명 추가돼, 총 97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두 명이 늘었는데 열 번째 사망자인 58살 남성은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대구와 경북 지역 확진자가 계속 늘어, 전체 확진자 가운데 대구에서 540여 명, 경북 240여 명 등 두 지역에서 80%인 8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기 서울이 40여 명, 경남은 23명입니다.
■ 경북 칠곡의 장애인시설 '밀알 사랑의 집'에서 22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도 10만 명의 초대형 교회인 서울 명성교회에서도 부목사를 포함해 환자 2명이 나왔습니다.
■ 코로나19 '슈퍼 전파지'로 꼽힌 신천지교회 측이 결국 전체 신도 명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예비신도인 '교육생'의 명단은 빠졌습니다. 당국은 명단을 확보하는 대로 즉시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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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4명 추가돼, 총 977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두 명이 늘었는데 열 번째 사망자인 58살 남성은 청도 대남병원과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대구와 경북 지역 확진자가 계속 늘어, 전체 확진자 가운데 대구에서 540여 명, 경북 240여 명 등 두 지역에서 80%인 8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기 서울이 40여 명, 경남은 2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