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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정균 결혼, 4살 연하 데뷔 동기 정민경과 6월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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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정균이 4살 연하 데뷔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한다.

더팩트는 25일 김정균과 절친한 동료배우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균과 정민경은 오래전부터 연기자 동기모임을 통해 교감해오다 2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정균의 결혼소식에 그가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멤버들도 축하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균은 KBS2 드라마 '내일은 사랑'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청춘극장', 'LA아리랑',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예비신부인 정민경은 김정균과 데뷔 동기로 데뷔 초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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