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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산시 25일 확진자 7명 추가돼 총 51명으로 늘어...온천교회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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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25일 오전 9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오거돈 부산시장.[사진=부산시]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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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부산지역의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는 총 51명이다.

확진자는 부산대병원 23명, 부산의료원 12명, 부산백병원 4명이다. 나머지13명은 병상을 확인하고 있다.

감염 경로별로는 온천교회 23명, 신천지교회 4명, 2번 확진자 관련 4명, 2번 확진자 관련 4명, 대구 방문 6명, 기타 14명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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