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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총선 D-50 사상초유 폐쇄에 '텅빈' 국회…내일부터 정상 가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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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홍규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25일 여의도 국회 주요 건물이 폐쇄됐다.

국회에서 열린 행사에 코로나19 확진자(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국회가 전날 오후 6시부터 방역 조치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날 내내 국회 경내엔 적막감이 감돌았다.

국회 정문에서는 의경과 경비대가 출입증이 없는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