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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신당, 중앙당 창당대회…"총선은 박근혜 대 문재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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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당 대표 추대..."대한민국 탄핵 바로잡자"

"문재인이냐 박근혜냐, 친박신당이 바로잡겠다"

"미래통합당, 탄핵 찬성 세력과 합쳐 보수 분열"

뉴시스

[서울=뉴시스]지난 21일 열린 친박신당 경기도당 창당대회(출처 유튜브 '홍문종 나폴레홍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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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문광호 기자 = 우리공화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이 주도하는 '친박신당'이 2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이번 총선을 박근혜 대 문재인에 대한 민심 대결로 규정하며 승리하겠다"고 선언했다.

친박신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하빌딩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홍 의원을 당 대표로 추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회가 폐쇄됨에 따라 온라인 방송을 통해 창당대회를 중계했다.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했고, 행사장에는 '문재인이냐 박근혜냐, 문재인 정권 친박신당이 바로잡겠습니다'라는 배경막이 걸렸다.

친박신당은 창당선언문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좌파 정권에 의해 추락하고 있다"며 "국가의 위기 앞에서 탄핵의 원죄를 짊어진 미래통합당은 반성도 투쟁도 없이 문재인 정권 폭거에 무기력하다. 오늘 상황을 초래한 탄핵 찬성 세력과 통합을 추진해 오히려 보수 분열의 우를 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통 보수의 결집으로 힘찬 역사의 수레바퀴를 다시 돌려야 한다"며 "대한민국 보수 우파 대통합으로 무너진 대한민국의 행복을 세우고 짓밟힌 국민 자긍심을 회복하는 새 대안으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홍문종 신임 당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개인에 대한 탄핵, 대통령에 대한 탄핵도 참을 수 없지만 더 참을 수 없는 건 헌정 질서가 탄핵됐다는 것이다. 순항하는 대한민국이 탄핵됐다는 것"이라며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 이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은 무효다. 대통령 무죄"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서청대에서 당당히 걸어나와 통치 철학이 하나둘 다시 구현되는 날이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이고 대한민국이 세계 역사로 순항하는 날이고, 대한민국의 탄핵 역사를 바로잡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도와주면 가능하다. 박근혜 대통령을 구해낼 수 있고 박 대통령 탄핵을 무효화할 수 있고 문 대통령을 끌어내려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대표는 또 "문재인 정권은 종북 주사파, 진보주의자, 사회주의자가 합쳐 대한민국 역사를 거꾸로 망하게 하려는, 토착 빨갱이 중국 공산당 세력들이 합쳐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세력"이라며 "여러분과 2020년 4월15일부터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미래를 만들겠다"고 했다.

국회 폐쇄로 창당대회가 축소된 데 대해선 "친박신당에 대한 음모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국회가 닫을 일은 없다. 우리 창당대회를 방해할 만큼 중요한 사안이 아니다"라며 "마스크, 장갑 쓰고 모든 준비를 해서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창당대회를 못 하게 한다. 문희상 국회의장도 그렇고 국회를 폐쇄한 분들에게 우리가 창당대회라 폐쇄한 게 아닌가 심히 유감"이라고 주장했다.

친박신당은 창당 결의문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며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수호한다"면서 "자유민주주의 근간을 부정하고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문재인 정권 퇴진에 매진한다"고 결의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와 무죄 석방을 촉구한다"며 "이번 총선을 박근혜 대 문재인 민심 대결로 규정하며 승리한다. 총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 친박신당에 부여된 역사적 소명을 완수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moonli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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