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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에 소비자심리지수 급락…메르스 이후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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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소비자심리지수 급락…메르스 이후 최대폭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달보다 급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 대비 7.3포인트 하락한 96.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작을수록 비관적 심리를 강하게 나타냅니다.

이번 7.3포인트의 낙폭은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때와 같은 수준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기 직전까지의 수치"라며 "현 상황은 반영이 덜 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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