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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교회서 확진자 잇따라…요양병원 첫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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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38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의료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 건 기자, 부산시가 집계한 추가 확진자 중 상당수가 온천교회에서 나왔다면서요?

[기자]

네, 부산시가 집계한 부산지역 확진자는 모두 38명입니다.

이 중에서 22명, 그러니까 전체 60%에 달하는 확진자가 온천교회와 관련이 있습니다.

대부분 20대인데요, 확진자 중 상당수가 지난 14일부터 나흘 동안 이 교회에서 열린 청년부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부산시는 다른 지역이나 해외에서 온 감염자가 교회 활동을 하며 코로나19 감염이 된 것으로 추정할 뿐 아직 감염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도 부산에 즉각 대응팀을 내려보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앵커]

요양병원 근무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부산에선 처음으로 전체 봉쇄 격리 조치를 했다면서요?

[기자]

140 병상 규모인 부산의 한 요양병원이 어제부터 문을 닫았습니다.

이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부산시는 2차 감염에 취약한 중증 환자나 노인이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다음 달 6일까지 병원을 통째로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환자 입원과 퇴원이 불가능하도록 이른바 '코호트 격리' 조처를 내린 겁니다.

부산 중구 메리놀병원에선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외래환자 170여 명과 의료진 10여 명이 자가 격리됐습니다.

부산시는 확진자가 계속 늘 것에 대비해 이곳 부산의료원을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하고 540개 병상을 최대한 비우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의료원에서 KBS 뉴스 신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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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기자 (g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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