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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자 된 듯 비난도”..김민아, 코로나19 음성 판정→오늘(25일) ’아침&’ 방송재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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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김민아 JTBC 기상캐스터가 발열과 몸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있었다. 다행히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김민아는 우선 휴식을 취한 후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김민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줬다. 그 전날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LCK스프링 정규 시즌1 진행 중 발열과 몸살 기운이 있어 조기 퇴근을 했다.

김민아는 몸에 이상을 느낀 즉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김민아의 걱정은 물론 인터뷰를 했던 선수들의 건강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뿐 아니라 김민아가 매일 아침 진행하고 있는 JTBC ‘아침&’에도 비상이 걸렸다. 프로그램 관계자 전원이 자가격리를 조치하고 뉴스를 결방했다.

JTBC 측은 “접촉 범위가 넓어 만에 하나에 대비해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제작팀이 격리됐다. 방송사 특성상 내외부에 활동, 접촉 범위가 넓어 피해를 막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다. 앞으로도 예방을 위해 적극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아는 이날 자신의 SNS에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더불어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민아를 향한 걱정이 이어진 가운데 같은 날 오후 7시경 김민아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다행히 음성이었고 김민아는 곧바로 자신의 SNS을 통해 검사 결과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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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 상황이 알려지면서 검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무척 괴로웠다. 조금의 증상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야 향후 문제가 없겠다 판단했던 건데, 이미 전파자가 된 듯 비난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래도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아니겠지’, ‘알려질까 두려워’ 하고 넘겼다가 더 큰 후폭풍을 몰고 올 수 있기에 앞으로도 극히 보수적으로 대처하겠다. 그리고 만일을 위해 즉시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판정과 별개로 대외 활동은 며칠 더 지켜보며 더욱 조심하겠다”며 우선 휴식을 취한 후 방송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아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JTBC 측은 ‘아침&’ 방송 재개 입장과 함께 “안전문제를 고려해 김민아 캐스터는 이번 주 ‘아침&’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민아와 JTBC 측은 안전을 위해 조심스럽게 상황에 대처, 김민아는 당분간 대외 활동은 자제할 계획이다. JTBC는 오늘(25일) ‘아침&’ 방송을 재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김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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