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스라엘서 한국인 관광객 400여명 전세기 2대로 귀국길(종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내 한국인 관광객 500명 미만으로 감소 추정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이스라엘의 입국 금지로 난처해진 한국인들이 24일(현지시간) 전세기로 조기 귀국에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0시께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관광객 196명을 태운 2차 전세기가 한국 인천을 향해 출발했다고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이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께에도 한국인 약 220명이 탄 1차 전세기가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