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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참가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된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 도서관, 의정관, 어린이집 건물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순차적으로 방역을 시작해 오는 26일 오전 9시까지 폐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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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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