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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야구장 데이트' 회상…열애 공개 위기 "두산 팬들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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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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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진태현-박시은이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비밀 연애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방을 즐긴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새벽 데이트를 했다.

식사를 하던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우리 첫 데이트 때 뭐했나"라고 물었다.

박시은은 "내가 좋아하는 것 먹었다. 베이징 덕. 드라이브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차에서 뽀뽀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시은은 "자기가 내 입술 깨물었다. 피났다"라고, 진태현은 "사실 나 드라큘라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박시은은 "1년 뒤 공개연애했다. 우리가 숨기고 다니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진태현도 "우리는 비밀 연애를 한 적이 없다"라며 "야구장 갔을 때 기자들이 '두 사람 사귀는 거 아니야' 했다. 내가 두산 베어스 팬으로 유명해, 팬들이 쉴드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진태현은 팬들의 말을 전하며 "저 두 사람은 친구일 뿐입니다"라고, 박시은은 "우리가 얘기한 적도 없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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