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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확진자 13명으로 늘어…야외훈련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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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확진자 13명으로 늘어…야외훈련 전면 중단

[앵커]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13명이 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2명은 모두 대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국방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부대의 야외 훈련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 2명은 대구 육군 부대 군무원과 포천 육군 부대 장교로 확인됐습니다.

포천의 육군 장교는 최근 대구로 휴가를 다녀왔고, 대구 군무원은 신천지 교인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포천 육군 부대에선 사흘 동안 확진자가 5명이나 나왔습니다.

특히 이 중 3명은 내부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지난주 토요일 첫 확진자가 나오자 부대는 밀접 접촉자 40여명을 격리 조치한 뒤 진단 검사를 했는데, 이 중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부대 안에서의 감염이 나오자 군 당국은 '초비상'입니다.

집단생활을 하는 군대 특성상 부대 내 감염이 이어질 경우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앞서 군 당국은 외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군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 등을 통제하고, 이번 달 중 대구와 경북 지역을 방문한 장병 6400여명을 모두 격리 조치했습니다.

그런데 부대 여건상 집단 격리를 하는 경우가 많고, 출퇴근하는 군무원이나 간부들을 통한 감염을 차단할 방도도 마땅치 않습니다.

<문홍식 / 국방부 부대변인> "감염경로라든지 이런 것들을 파악하고 이와 병행해서 지금 현재 지침들을 마련하고 하달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야외 훈련을 전면 중단하고, 주둔지 안에서의 훈련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2주 동안 잠정 중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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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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