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방역 차량 |
파주시에 따르면 A씨는 3대(代·A씨 포함 8명)가 함께 거주하는 대가족이다.
이날 오전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파주시는 한 집에서 같이 거주하던 가족 7명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당국에 의뢰한 뒤 혹시 모를 대규모 감염 우려에 긴장했다.
하지만 이날 밤 A씨 가족에 대한 보건 당국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파주시에서는 23일 강원 강릉시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B(46)씨의 직장 동료 A씨와 B씨의 장모(65·법원읍)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지난 16일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고, 현재 강원대학교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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