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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천지 교회에 붙은 노란색 강제폐쇄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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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행정명령 시행한 이재명 “신천지 중심 지역사회 감염 뚜렷... 불가피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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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긴급행정명령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시행에 따라 24일 관련 공무원이 성남시 신천지 소속 시온교회에 폐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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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설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라 아래와 같이 폐쇄하고 집회를 금지합니다."
* 기간 : 20.2.24~3.8
* 위반 시 벌금 300만 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24일 오후 성남시에 있는 신천지 소속 시온교회 출입문에 노란색 '시설폐쇄' 안내문이 부착됐다.

이날부터 경기도는 도내 신천지 교회 시설 353곳에 대해 방역 및 강제폐쇄 표시를 하고, 폐쇄 기간에 공무원을 상주시키는 폐쇄명령을 집행한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공식 교회시설은 물론 복음방, 센터 등 신천지교회가 관리하는 모든 집회가능 시설에 대해 14일간 강제폐쇄 및 집회금지를 명령했다.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재명 지사는 "최근 신천지교회 대구집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뚜렷해지고 중앙정부도 대응단계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며 "이제 특정 감염원 추적 방식을 넘어 잠재적 위험영역을 그물처럼 샅샅이 훑는 데 가용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신천지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교회시설을 비롯한 부속기관을 공개했고, 이 중 경기도 내 시설은 239곳이었다. 그러나 경기도가 교회관계자, 종교전문가, 시민 등의 제보와 자료검색 등을 통해 조사한 바로는 도내 유관시설은 270곳으로 파악됐다. 이 중 111곳만 신천지 측 자료와 일치했고, 45곳은 현장조사 결과 신천지 시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지사는 "집회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명령을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경기도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신천지 유관시설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계속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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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긴급행정명령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시행에 따라 24일 관련 공무원이 성남시 신천지 소속 시설에 폐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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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긴급행정명령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시행에 따라 24일 관련 공무원이 성남시 신천지 관련 시설에 폐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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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긴급행정명령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시행에 따라 24일 관련 공무원이 성남시 신천지 소속 시온교회에 폐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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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긴급행정명령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시행에 따라 24일 관련 공무원이 군포시에 있는 신천지 소속 집회시설에 폐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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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보기]
이재명 "신천지 집회금지·강제폐쇄", 긴급행정명령 시행
경기도 내 신천지 강제폐쇄 시설 등 지도서비스 오픈

최경준 기자(235jun@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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