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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덮친 코로나19…오후 6시부터 24시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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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주 국회 행사에 참석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국회가 오늘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폐쇄에 들어갑니다.

정치권에서는 내일이면 꼭 50일이 남은 총선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회가 오늘 오후 6시부터 본청과 도서관, 의원회관 등 모든 건물에서 방역을 실시합니다.

이후 24시간 동안 국회는 일시 폐쇄되고, 출입도 전면 금지됩니다.

[한민수/국회 대변인 : "감염병 병원체에 오염됐다고 인정되는 장소에 대해 일시적 폐쇄 및 소독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는 조항에 의거했다."]

본회의 등 모든 국회 일정도 취소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9일 국회 행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참가한 사실이 확인된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이 행사에는 심재철 원내대표 등 미래통합당 의원들도 여럿이 참석했고, 이들은 오늘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극복에 전념하기 위해 대면 접촉 선거운동을 1주일 동안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찬/민주당 대표 : "민주당은 이번 일주일이 코로나19 극복에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다."]

미래통합당은 정부의 위기 인식 수준이 현실에 미치지 못한다며 선제적인 대응책을 요구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총리는 하나마나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권이 오히려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민주통합의원 모임의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번주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총선 연기도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총선 연기는 천재 지변 등의 사유가 있을 때 대통령이 정할 수 있는데, 민주당은 총선 연기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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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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