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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시사회 취소·개봉은 그대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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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측이 시사회를 전격 취소, 개봉일은 예정대로 3월 5일이다.

24일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측은 “29일 진행 예정이었던 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의 언론 시사회 및 일반 시사회가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확산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언론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 취소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런 일정 변동으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깊은 사과드린다. 정부에서도 실내 공간에서 개최되는 행사나 다수의 밀집 행사를 자제를 권고한 바, 거듭된 논의 끝에 코로나19의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영화 개봉은 예정되었던 3월 5일에서 변경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개봉 일정에 혼동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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