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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나폴리에서 코로나19 검사…이상 징후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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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리오넬 메시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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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미국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북부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나폴리에 도착한 뒤 몸에 열이 있는지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나폴리와 맞대결을 펼친다. 1차전 무대는 나폴리의 홈구장인 나폴리 산 파올로에서 26일 열린다.

그러나 UCL 무대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이탈리아 북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 것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위기감 속에 주말 4경기를 취소했다. 이어 UCL 경기를 앞두고서도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컨디션을 철저히 체크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체는 "나폴리는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해 아직 코로나19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북부는 12개 마을이 폐쇄됐고 세리에A 경기도 취소됐다"면서 "바르셀로나 선수들 중에 체온을 잰 뒤 이상 징후를 보이는 선수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 23일 에이바르와의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두며 최상의 컨디션을 드러낸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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