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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서울 송파구 추가확진자 2명…기존확진자의 아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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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관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51세 여성과 21세 남성으로, 지난 주말에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환자의 배우자와 아들이다.

이들은 22일부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23일 오후 검사를 받아 24일 오전 8시께 확진 판정이 나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