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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크루즈 파견 공무원 검사 안하더니…2명 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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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수백 명이 확인된 크루즈선에 파견됐던 일본 공무원들이 바이러스 검사를 받지 않고 직장으로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후생노동성 직원 등이 또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24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들어가서 일한 40대 후생노동성 남성 직원과 50대 남성 검역관 등 2명의 코로나19 감염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후생노동성 직원의 경우 지난 20일 이미 감염이 확인된 후생노동성과 내각관방 직원과 함께 '3인 1조'로 업무를 해 왔으며, 두 사람이 감염이 확인된 뒤에도 어제(23일)까지 선내 업무를 계속해 왔습니다.

이로써 크루즈선과 관련한 방역 관련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NHK 등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내에 들어간 후생노동성 직원은 적어도 90명에 달하며 발열 등의 증상이 없는 직원 다수가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는 어제까지 승객과 승무원 691명(사망자 3명 포함)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상태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오늘 홋카이도(北海道)에서는 남녀 4명,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50대 남성 1명의 코로나19 감염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홋카이도 아이베츠마치(愛別町)에선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70대 남성의 감염이 확인돼 일대 학교가 내일 임시 휴교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로써 홋카이도에서만 지금까지 30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이를 포함한 일본 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7시 현재 845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일(25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확대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은 '종합 기본 방침'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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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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