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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맏형 진 “입대 시기 결정 안 됐지만, 병역은 당연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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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방탄소년단 진이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앞둔 생각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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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8년차이자 29세로서의 생각을 솔직히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데뷔 8년차를 맞아 지난 7년 간의 좋았던 기억, 힘들었던 기억들을 떠올렸다.

정국은 "데뷔 전에 인터넷에서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의 연습생이었던 형들을 보고 되게 멋있어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부터 방탄소년단은 빛이 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정국은 "저희는 아미와 함께일 때 빛이 난다"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뷔 또한 "많은 나라에서 투어를 할 때 그 여러 공연장에서 저희와 아미 분들이 주인공인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 황홀했다"고 이야기했다.

슈가는 "가장 빛나는 순간은 지금"이라며 "저희가 계단식 성장을 해와서 다행이다. '지금'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현재라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제이홉은 "7명이 7년 동안 함께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 과정이 너무 좋았지만 사실 고통스럽기도 했다. 물론 7명의 의견이 함께 했을 때가 가장 좋다"고 밝혔다.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뷔는 "축제 같은 공연을 하고 차에 타는 순간 공허함이 클 때가 있었다"면서도 "지금은 이겨냈다"고 답했다.

8년차를 맞은 만큼 방탄소년단도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앞두고 있다. 맏형 진은 입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아직 결정된 게 없다.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라의 부름이 있으면 언제든 응할 예정"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를 발표하고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점령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기자간담회도 24만 명 넘는 네티즌이 함께 시청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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