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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배곯아 벽지 먹던 김규진, 언더우드 구제에 미국 유학가는 수재 독립군으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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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 독립군 김규진의 사연이 등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선녀들이 충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건물로 향했다.

한국 광복군 총사령부였다. 일반인에게는 공개 되지 않은 내부는 19년 3월에 복원 됐고, 예능 최초로 선녀들이 이 안을 관람하게 됐다. 당시 일본군과 미국군 사이에는 서로의 암호를 해독하기 위한 노력이 당대했고,미군이 암호를 의뢰한 사람은 김우전이었다. 당시 10만불, 약 1억의 돈을 가지고 제안앴으나, 나는 조국을 구하기 위해서 온 것이지, 돈을 받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는 말로 이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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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전이 만든 암호는 한글로 만든 암호였다. 일명 W-K암호였단 당시 윌 장교와 김우전의 이름을 딴 것이라는 말이 있었으나, 40년이 흐른 뒤 "우전킴의 W-K라고 선언하고 호쾌하게 웃으셨다"고. 한글 암호에 숨겨진 뜻은 한국 사람만 해석할 수 있었다.

선녀들이 마지막으로 찾으 곳은 임시정부의 마지막 둥지. 임시정부에는 부주석으로 김규식이있었다. 언더우드 박사는 5살의 고아 김규식을 한국으로 데려가려 했으나, 나이 제한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친척 집에 맏겼다. 하지만 계속해서 김규진이 마음에 걸렸던 언더우드는 김규진이 있는 집으로 그를 찾아갔고, 집의 구석에서 벽지를 뜯거먹고 있는 김규진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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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밥을 주지 않아 배고픔에 울먹는 김규진. 언더우드를 보자마자 밥을 달라고 했다고. 한국 고아원에 와서 지내는 김규진은 비상한 학습력을 발휘했고, 아이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거뒀다.

이를 눈여겨 본 서재필. 그는 김규식을 로녹 대학에 입학시켰고, 그는 전교 3등의 수재로 대학을 졸업하게 된다. 그는 파리강화회의에 대표로 파견되기도 한다. 그 사건을 배경으로 터진 것이 3.1운동이었다. 그렇게 충칭의 부주석이 된 부주석. 6.25 전쟁에 강제로 70세에 납북이 되어 숨을 거두고 말았다./anndana@osen.co.kr

[사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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