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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포·부천 코로나19 확진자 1명씩 추가...신천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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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와 부천시에서 신천지와 관련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김포시는 고양시 벤처타운에 입주한 53살 기업인 A 씨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녀온 뒤 20일부터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양 벤처타운은 현재 폐쇄됐고 소독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