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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망 50대 여성, 3~4일 전 급격 악화 '에크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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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망한 환자들과 관련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5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대구 연결하겠습니다. 조보경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조 기자, 오늘(23일) 대구에서 처음으로 환자 한 명이 숨졌는데 원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겁니까? 혹시 대구에 있는 다른 환자들 중에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가 또 있나요?

[기자]

네, 대구에 있는 중증환자는 2명이었는데요.

그중 56세 여성이 오후 2시 40분쯤 이곳 경북대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여성은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어 혈액투석을 받아왔는데요.

3~4일 전부터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서 인공심폐기를 이용하는 이른바 에크모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 여성 외에도 나머지 중증환자는 57세 남성인데, 이 남성의 경우 평소 질환은 없었습니다.

남성 역시 이곳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치료가 잘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숨진 환자가 언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까, 감염 경로는 확인이 됐습니까?

[기자]

여성은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18일, 그러니까 5일 전에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8번 환자입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이 여성이 신천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금 더 조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앵커]

대구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지금까지 상황도 한번 짚어주시죠.

[기자]

대구 지역 확진자는 오후 기준 326명입니다.

시는 이 중 상당수가 신천지와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에 발표된 것에서 24명이 추가됐는데요.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온 18일 이후 닷새 만에, 확진자가 300명으로 늘어난 것입니다.

조보경 기자 , 이주원, 박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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