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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의심자로 파악된 한국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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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한인회장 "한인들 이동에 문제 없지만 스스로 조심"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한국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의심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현지 한인회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철규 이스라엘 한인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이스라엘에 있는 한국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이는 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잘 대처하기 위해 한인회와 각 기관은 모임 등의 행사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에서 정착한 교민은 약 850명이고 성지순례 등의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는 한국인 여행객은 1천여명이다.

이스라엘 정부가 22일 저녁 코로나19 예방을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갑자기 금지하자 현지 교민들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이철규 회장은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이동에 문제가 없지만 스스로 조심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또 "이스라엘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한인들이 몇명이 될지 아직 파악되지 않지만 오늘이나 내일 한국으로 떠나겠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한국인 입국금지…"코로나19 확산 우려"
(텔아비브 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한국에서 출발한 여객기 한 대가 착륙한 뒤 정차해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이 여객기에서 한국인 등 이스라엘 국적이 아닌 200여명의 입국을 금지했다. leekm@yna.co.kr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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