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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직원 코로나19 확진판정에 성남시 영업점 1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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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은행 영업점 폐쇄 사례가 나왔다.

중앙일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직원 출입구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기 위해 열감지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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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한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성남시 중원구 소재 성남공단금융센터에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해당 영업점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에 근무하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신한은행 측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 지인의 조문을 위해 대구 소재 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발열 등 감염 증상을 보였다. 이후 증상이 지속되자 22일 저녁 선별 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21일까지 영업점에 출근했고, 해당 기간 동안 고객과 대면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해당 영업점으로 출근한 성남공단금융센터 직원 및 관계자 19명을 곧바로 2주 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해당 영업점에 즉시 긴급 방역을 실시한 뒤, 24~25일에 걸쳐 폐쇄한다고 밝혔다. 26일부터는 파견 직원을 통해 영업을 시작할 계획인다.

신한은행은 영업점 폐쇄 기간 동안 대체지점으로 신한은행 야탑역지점(리테일금융)과 분당중앙금융센터(기업금융)을 병행 운영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보호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영업점 폐쇄를 결정했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지원 기자 sung.ji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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