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769명(크루즈선 포함)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
교도통신의 집계에 따르면 홋카이도, 도쿄도, 도치기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이시카와현, 아이치현, 와카야마현, 구마모토현 등에서 26명의 감염자가 새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보면, 이날 홋카이도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홋카이도에서는 이날 10~80대 남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중태인 환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바현과 구마모토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열린 ‘삿포로 눈 축제’에 각기 다른 날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영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