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다음 주 금통위...코로나19 영향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여는 가운데, 확산하는 코로나19가 국내 경제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주목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의 국내 감염이 확산하면서 금융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4일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로 확산할지, 지속 기간이 얼마일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