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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미 보건당국, 세계적 대유행 경고…"韓, 명백한 지역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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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세계적인 대유행병이 될 수 있다고 미국 보건당국이 경고했습니다. 중동지역과 유럽에서도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팬데믹, 즉 세계적 대유행병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밝혔습니다.

미국인 감염자는 34명으로 격리 중인데 지역사회 확산도 시간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