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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희진 맹폭' 기업은행, 도로공사 꺾고 탈꼴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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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14점으로 승리 이끌어

뉴스1

기업은행 김희진. (기업은행 배구단 제공)2019.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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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IBK기업은행이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김희진과 표승주, 용병 어나이의 맹활약으로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오후 4시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5-17)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2연패 사슬을 끊어낸 기업은행은 8승17패(승점 24)를 기록, 도로공사(7승18패·승점 22)를 최하위로 끌어내리며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아울러 이번 시즌 상대 전적에서 4연패로 도로공사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기업은행은 징크스를 깨는 1승을 신고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7연패의 늪에 빠지며 부진을 거듭했다.

기업은행은 리그, 대표팀 일정에서 종아리 부상이 악화된 김희진은 이날 70일 만에 선발 복귀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기업은행은 삼각편대 어나이(18점), 김희진(14점), 표승주(13점)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반면 도로공사는 유서연(17점), 박정아(10점)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세트는 기업은행의 세트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다. 기업은행은 도로공사의 유서연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여기에 범실도 이어지며 17-21로 끌려갔다. 하지만 1세트 막판 어나이가 블로킹을 시작으로 퀵오픈 득점으로 23-23 동점을 만들어낸 뒤 결국 25-23으로 역전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역시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팽팽한 경기 속 기업은행은 어나이, 표승주, 김희진을 중심으로, 도로공사는 유서연과 박정아가 공격의 선봉에 섰다. 기업은행은 17-17 상황에서 김희진, 표승주의 연속 득점으로 두 점 차로 벌렸고, 간격을 유지했다. 21-19 상황에서 기업은행은 상대 범실, 김희진의 백어택, 어나이의 연속 득점으로 2세트를 25-20으로 가져갔다.

3세트 기업은행은 세트 초반 김희진의 퀵오픈, 서브 득점 등으로 8-3으로 앞서갔다. 이후 표승주, 김희진, 어나이 삼각편대가 활약하며 16-9로 점수 차를 벌렸다. 리드를 잡은 기업은행은 결국 25-1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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