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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편스토랑' 이유리 효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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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유리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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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6.5%(2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5일 출시된 5번째 우승메뉴 '이경규 꼬꼬밥(꼬꼬덮밥)'의 실제 소비자 반응, 6번째 메뉴 대결 주제 '달걀'을 공개, 새 주제를 접하고 또 다시 메뉴 개발에 돌입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유리는 ‘44차원 레시피'와 '큰 손'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청국장 가루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며 '인절미 아이스크림' 같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는가 하면, 대용량으로 감자 달걀 샐러드를 만든 것. 한 번에 달걀 90알을 삶고 영업용 마요네즈를 사용하며 감자 달걀 샐러드를 만든 이유리는 혼잣말로 "이런 건 김장하듯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7.8%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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