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8291441 0432020022258291441 01 0101001 6.1.1-RELEASE 43 SBS 58359492 false true true false 1582334786000 1582334898000 북한 남한 코로나19 확산세 촉각 야외 마스크 미착용 2002231331 related

북한, 남한 코로나19 확산세에 촉각…"야외 마스크 미착용은 죄"

글자크기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2일) 상당한 지면을 할애해 코로나19 관련 한국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남조선에서 신형 코로나비루스 감염자 증가'와 '급속한 전파로 불안감 증대' 제목 등의 기사에서 21일 현재 기준 확진자가 104명으로 늘어났다면서 특히 지역별 집단발병과 군부대 발병 추이 등에 집중했습니다.

이어 '사망자가 더 나올 수 있다는 견해 표시' 기사에서 지역사회 감염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대구와 경북 청도 '특별관리지역' 지정 소식도 별도 기사로 다뤘습니다.

'아직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은 연일 매체 보도를 통해 중국과 한국의 발병 소식과 대응 현황을 실시간에 가까운 수준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자'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특히 야외·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국가가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포한 방역대전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 문제"라며 "나라 앞에 죄를 짓게 된다"라고까지 못 박았습니다.

그러면서 보건성 의료기구공업관리국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호흡기계통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치료용 마스크의 시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김학휘 기자(hwi@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