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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신천지 '총회장님 특별편지' 보니…"병마 사건은 마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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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은 교인들에게 당분간 모임을 피하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은 신천지 교회 시설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지도자인 이만희 총회장이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인터넷으로 전파된 '총회장님 특별편지'라는 공지글에서 이번 "병마 사건은 신천지의 급성장을 저지하려는 마귀의 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